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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위크엔드 어웨이 : 작가가 꼴페미 난민애호가인가?

by 저스트 2022. 3. 19.

화려한 여행지에서 술과 약으로 취한 밤,

실종된 절친이 시체로 발견된다.

경찰이 의심하는 용의자는... 나?

 

...같은 클리셰 덩어리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점점 요상한 전개를 보여준다.

 

등장하는 거의 모든 "남성"이 의심쩍고,

결국 범죄자이며,

여주 (및 그의 난민 친구)에게 너무도 쉽게 제압당한다. 

결과만 놓고보면 애엄마가 거의 킬빌? 수준으로 

제비족, 몰카범, 부패 경찰, 불륜남 다 때려잡는다.

 

이에 조력자로 활약하는게 시리아인 불법체류자, 여성 경관이라는것도 깨알같다.

 

크로아티아 풍경을 감상하려고 선택했는데

그마저도 제대로 안보여주고,

짜임새나 스토리 전개, 설득력마저도 떨어지는

오랜만의 넷플릭스 개쓰레기 영화.